오늘 읽은 뉴스 목록 📰
“젠슨 황 딸이 판 짰다”…엔비디아가 LG와 손잡은 진짜 이유 [잇슈 머니]
잇슈머니 시작합니다. 권혁중 경제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엔비디아 로봇 승부수'입니다. 그동안 돈은 AI, 그중에서도 반도체로 몰렸는데, 이제 그다음 돈줄이 '로봇'이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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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장 “AI 기업, 환경영향 공개해야” [ESG 뉴스 5]
유엔 총장 “AI 기업, 환경영향 공개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인공지능(AI) 기업의 환경영향 공개를 촉구했다. 2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런던기후행동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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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선진국 클럽' 입성 좌절…美 MSCI 관찰대상국 불발 [종합]
한국 증시의 '선진국 클럽' 입성이 또다시 좌절됐다. 정부가 외환시장 개방과 공매도 재개 등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글로벌 투자자들은 여전히 한국 시장의 접근성과 거래 편의성이 선진국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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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다 죽는다…'검은 수요일' 오나" 마이크론 -13%, 美마저 파랗게 질렸다 [월급쟁이 희노애
23일 오후 30대 직장인 A씨는 회의가 끝난 뒤 휴대전화를 다시 확인했다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낙폭을 보고 멈칫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오전만 해도 "조정이면 살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장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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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막내 또 사표냈다…몰락한 ‘신의 직장’
30대 A씨는 5년 동안 다녔던 공기업을 지난해 퇴사하고 올해 민간 대기업으로 옮겼다.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직장이라 자부심이 컸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과 높은 업무 강도, 경직된 사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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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2강 진출해도, 월드컵 못본다?"…JTBC, 중계권료 못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3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 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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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한 경제 지식 📖✍️
1. 검은 수요일
1992년 9월 16일 수요일에 영국에서 발생한 파운드 폭락 사건
당시 전설적인 투자자 조지 소로스를 필두로 헤지펀드 세력이 "영국의 파운드화 가치가 과도하게 높게 평가 되어 있다"며 파운드화를 대거 공매도 한 사건입니다. 영국 중앙은행이 막대한 외화를 쓰며 버텼지만 결국 파운드화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유럽환율메커니즘(ERM) 탈퇴를 선언 했습니다. 이날 하루 동안 파운드화 가치는 폭락했고, 영국 경제 또한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 검은 목요일 : 1929년 10월 24일 미국 대공황의 서막을 알린 뉴욕 증시 대폭락의 날
검은 월요일 : 1987년 10월 19일 하루만에 미국 다우지수가 22.6%나 폭락, 역사상 가장 큰 일일 하락폭 기록
+ 일반 펀드 : 공모펀드로,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일반적인 펀드
헤지펀드 : 사모펀드로, 소수의 대자산가나 기관 투자자들에게 돈을 모아 비밀리에 운영. 주식이 오르는 것 뿐만 아니라, 공매도, 주가 하락, 환율 움직임등 온갖 상황에 베팅
+ 유럽환율메커니즘(ERM) : "유로화"라는 하나의 돈을 쓰기 위해 각 나라별 환율 고정 시스템을 운영. 현재는 유로(EUR)라는 단일 통화를 사용하지만, 이전에는 각 나라별 화폐를 사용하고 ERM을 기준으로 서로의 환율을 맞췄음.
유럽 중앙은행(ECB) : 유로화(EUR)가 완전히 정착 된 이후 생긴 은행으로, 해당 사건 이후에 생겨남.
2. 공매도
- 공매도의 원리 : 비싸게 빌려서 팔고, 싼 값에 사서 값는다 ⇒ 이 과정에서 발생한 시세 차익으로 이익을 얻음
예를 들어 내가 100주의 삼전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 장투 목표라 계속 보유하고 있을 예정이라,
공매도로 내놔서 수수료를 받겠다는 생각으로 "대차거래(Stock Lending)"를 신청 해 둠
→ 대형 운용사가 그걸 빌려가서 판매하고(1주당 10만원, 운용사는 1000만원이 생김),
다시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100주를 구입해 나에게 "삼전 100주&수수료"를 줌
(1주당 5만원이라 가정 했을때, 운용사는 500만원에 100주를 사고 나머지 500만원은 수입이 됨) - 영국 파운드 폭락사건으로 보는 공매도 흐름
- 파운드화 대량으로 빌리기 🏦
조지 소로스 & 헤지펀드 투자자들은 자신의 돈이 아닌 금융 시장의 돈, 파운드화를 빌립니다 - 빌린 파운드화를 대량으로 전부 팔기 💰
자국 시장이 아닌 "외환 시장"으로 나가서 파운드화를 독일 마르크화 또는 달러로 바꿉니다
( 파운드화를 파는 것 = 시장에 대량으로 뿌려버림 ) - 파운드화 가치가 폭락 ⭐⭐⭐
시장에 물건이 대량으로 나오면 가치가 폭락하는 것 처럼, 파운드화 역시 시장 가치(환율)이 떨어지게 되고, 이를 막기위해 영국 정부가 나서서 외화로 돌려막기를 해 봅니다. 하지만 영국 정부도 버티다 못해 포기하게 되고, 그 순간 파운드화 가치가 완전 폭락 해 버립니다. - 휴지조각 된 파운드화, 다시 사서 되갚기 💸
이제 조지 소로스 & 헤지펀드 투자자들은 파운드화가 아닌 독일 마르크화 또는 달러로만 현금을 가득 가지고 있으며, 갚어치가 떨어진 파운드화를 저렴한 가격에 환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환전해서 이전에 빌렸던 "파운드화"로 은행에 갚고 거래를 종료하게 됩니다.
- 파운드화 대량으로 빌리기 🏦
- 공매도의 양면성
- 주가 거품을 터트리는 파수꾼 : 회사의 가치는 1만원인데, 사람들이 몰려서 100만원이 되었을 경우 주가가 계속 치솟음. 이를 중간에서 막아주는 역할이 공매도 세력. 주로 기업의 부정부패와 사기를 밝혀내서 거품을 없애버림.
- 시장을 활발하게 만드는 윤활제 역할 : 주식을 사려는 사람만 있고, 파는 사람이 없으면 거래가 끊기고 굳어버림. 공매도 세력이 중간에서 팔고 사고를 반복하며 유동성을 공급 해 줌
- 장기 투자자들의 딜레마 : 장투를 하려고 가지고 있는 주식을, 그냥 가만히 가지고 있기 보다는 수수료라도 받아볼 심산으로 대차거래에 올림 → 최종적으로 실제 주가가 떨어지게 되면서 심리적 불안감이 증폭되고, 적은 이자로 허탈감만 생김
- 기울어진 운동장 : 공매도 전문 기관들은 이미 다양한 정보를 통해 주식을 판매해 이득을 보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뉴스나 주식 알림을 통해 폭락세를 알게되므로 손쓰기엔 늦어버림
- 공매도를 컨트롤 하기 위한 안전 장치
-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제도 : 한국 거래소나 금융 당국이 특정 주식의 공매도가 몰리는 경우, 일정 기간동안 공매도를 금지시키는 제도. 공매도 세력이 연속으로 주가를 박살내는걸 막아줌
-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 & VI (변동성 완화 장치) : 주가가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하락하면, 시장 전체 혹은 특정 종목의 매매를 몇 분 동안 강제로 일시정지 시키는 제도. 투자자들의 투매(불안한 심리로 주식을 마구 던지는것)를 막고, 상황을 지켜보게 하는 쿨타임을 제공
3.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지속가능성 공시
- ESG란 : 기업이 만든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에서의 비재무적 성과와 지속가능성 관련 위험, 기회요소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제도
- 환경 Environment : 기후변화 대응, 탄소 배출량, 친환경 기술 등
- 사회 Social : 공급망 인권 보호, 노동 조건, 산업 안전, 지역사회 기여 등
- 지배구조 Governance : 이사회 구성, 경영진 보상 투명성, 윤리 경영, 주주 권리 보호 등
- 지속 가능성 공시 : 투자자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여 신뢰성 있는 기업으로 인식
- 주요 글로벌 공시 기준
- GRI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제정기관(Global Reporting Initiative)
1997년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되고 널리 쓰이는 표준 양식으로 현재 전 세계 1위.
우리 기업이 "지구 전체와 인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처럼 기업이 세상에 끼친 피해와 기여도를 폭넓게 고백하는 성격이 강함 - ISSB 국제 지속가능성 기준 위원회
전 세계 주식시장의 회계 기준(IFRS)을 짜는 세계 최고의 회계 대장 기관이 만든 위원회.
우리나라 정부(금융위원회)가 최근 "자산 규모가 일정 이상이 되는 상장사들은 해당 기준에 맞춰 강제로 제출해라" 라고 기준을 제시하여 조만간 기업들의 운명을 가를 정부의 '의무화 시험'이 될 기준 - TCFD 기후 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주요 20개국(G20)의 요청으로 금융안정위원회가 만든 기후 특화 양식.
GRI와는 반대로 "기후 변화가 우리 기업에 어떤 위험을 주는가?"에 대한 관점을 적는 양식이므로, 철저하게 재무적 위험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작성 - SASB 지속가능성 회계기준 위원회
미국에서 만들어진 업종 별 공시 기준으로, 전세계 77개 업종의 특성에 맞게 각기 다른 기준을 제시함.
인터넷 기업은 탄소 배출보다는 고객정보가 중요하고, 광산 기업은 노동자 안전 수칙이 중요한 것처럼 기업들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것만 적을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사용함. - CDP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
영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투자 기관들이 연합해 만든 프로젝트
오직 "탄소 배출 & 수자원(물) 관리"에 대한 기준만 제시하며, 대기업들에게 설문지를 보내 답변한 내용을 바탕으로 A~D 등급을 매김. 답변하지 않거나(F등급) 낮은 등급을 받으면 투자자들이 대거 철회를 하므로 일종의 저승사자 같은 곳
- GRI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제정기관(Global Reporting 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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